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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염전 및 각변형, 15개월이 넘어도 잘 걷지 못하면 검사 받아야...
염전이란 정상 범위를 벗어난 하지의 뒤틀림(염전 변형)이나 각 변형을 말하며 이는 나이에 따라서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기준을 정할 수는 없다. 대개 나이에 따른 증상적인 평균 기준을 가정하여 3% 이하이거나 97%를 벗어나면 비정상이라고 본다.
어린 아이의 다리 모양이 많이 휘어 있는 경우에 저절로 교정될지를 알기란 쉽지 않다. 아기의 운동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예를 들어 15개월이 넘었는데도 잘 걷지 못하는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검사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하다.
어린아이가 조기에 걸음을 시작하면 다리가 휠 확률이 높다. 조기에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들 중에서 심한 변형이 있는 어린아이들 가운데 특히 과체중을 보이는 비만아는 자연 치료되는 경우가 드물고 저절로 치료될 확률이 떨어진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조기에 체중 조절을 시켜야 하고 전문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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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하이닥(www.hido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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