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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2015-06-22

담근 매실주, 100일 이내에 매실 제거해야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에 가정에서 매실주를 안전하게 담궈 먹기 위해서는 매실의 씨를 제거하여 사용하거나 담근 매실주로부터 100일 이내에 매실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매실주, 안전하게 담그세요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매실주를 담그는 과정에서 매실의 씨와 알코올이 반응하여 유해물질인 에틸카바메이트 가 자연적으로 소량 생성된다.

에틸카바메이트는 사용하는 술의 알코올 함량이 높을수록, 매실을 담그는 시간이 길수록, 매실주의 보관 온도가 높을수록 많이 생성된다.

식약처는 가정에서 매실주를 담글 때 에틸카바메이트의 비의도적 생 성을 줄이기 위하여 과육이 손상되지 않은 신선한 매실과 도수가 낮을 술을 사용하고, 매실을 담그는 기간을 100일 이내로 하며, 매실주는 직사광선을 피해 25℃ 이하의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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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이 궁금할 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