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목표와 성과를 SNS로 공유하거나 운동 모임에 참여하는 등 운동을 즐기는 방식이 다양해졌다. 즐거운 운동은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지만, 오히려 독이 되는 과한 운동은 주의해야 한다.
무리해서 과한 운동을 하면 △근육손상 △염증 △운동증독 △스포츠 탈장 △횡문근융해증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만약 운동 이후 많이 피로하거나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간에 무리가 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 간손상을 의심하고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하이닥 제작편집국진행: 김지연 아나운서촬영: 조성인 PD, 이주환 PD편집: 조성인 PD기사: 김가영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